전인지, 골프계의 여신 탄생? "진짜 이쁘다"
[코리아데일리 박수진 기자]
골프선수 전인지(만 20)의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전인지는 과거 ‘핑 랩소디’ 여성골프채 광고에 출연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전인지는 인형 같은 메이크업을 하고 긴 머리를 풀어헤쳐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도자기 같은 피부와 큰 눈, 오뚝한 콧대 등 또렷한 이목구비는 ‘미녀 골퍼’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렸다.
한편 전인지는 세계여자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마지막 날 우승에 다가섰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인지, 세상 혼자 사네" "전인지, 부족한게 뭐야" "전인지, 부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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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soojin490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