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선, 스펙 보니 '어마어마하네' 네티즌 "얼마나 대단하면" 눈길

[코리아데일리 정은채 기자]

21일 임윤선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는 최근 각종 프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임윤선의 스펙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는 것.

이처럼 임윤선 변호사가 주목을 받는 것은 오는 20대 총선에서 여당의 제의로 국회의원에 출마할지도 모른다는 정가의 소식 때문이다.

 
젊은 피의 수혈을 위해 새누리당이 각계에 있는 유능한 인재를 전략 공천해 출마를 시킨다는 계획안에 임윤선 변호사도 포함돼 자신만 결심하면 이번 총선에서 출마 두각을 나타내수 있기에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처럼 정가에서 주목을 하는 임윤선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해 지난 2005년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법조인이다.

지난해 MBC '최강연승 퀴즈쇼Q'에 출연해 7연승을 했고, 지난 4월1일부터 9월13일까지 JTBC '임백천 임윤선의 뉴스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뛰어난 미모와 화려한 스펙, 조리있는 언변으로 방송인으로도 사랑받았던 경력이 있다.

한편 임윤선 변호사는 송일국의 매니저를 어머니 김을동 의원의 보좌진으로 등록해 나라 세금으로 월급을 줬다는 의혹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고 옹호 글을 올려 주목 받기도 했다.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임윤선 변호사 모든 것 갖춘 팔방미인” “임윤선 변호사 스펙 어마어마” “임윤선 변호사 정계 진출하나요?” “임윤선 변호사 국회의원되면 또 한명의 미인 의원 탄생”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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