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파이터들 수입 랭킹보니.. 1위 선수의 연봉은? "어마무시해"

[코리아데일리 한승미 기자]

UFC가 화제인 가운데, 선수들의 수입 랭킹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MA Manufesto에서는 지난 2013년 UFC 파이터들의 총 수입을 순위별로 공개했다.

UFC 파이터들의 수입을 살펴 보면 단연 한국의 김동현 선수가 눈길을 끈다. 그는 64만 6천 달러로 58위에 랭크돼 있었다. 반면 정찬성은 26만 4천 달러로 149위를 차지했다.

그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던 UFC 최고의 수입은 척 리델이었다. 그는 무려 432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티토 오티즈가 407만 5천 달러, 조르주 생 피에르이 397만 2천 달러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마어마하네요.." "김동현 선수 자랑스럽습니다!" "목숨 걸고 하는 만큼 대단한 수입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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