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사태, 박원순 "나라면 '경고' 단계에서 관리했을 것"

[코리아데일리 맹은하기자]

▲ 메르스

전국적으로 시민들의 목숨을 위협했던 중동호흡질환 '메르스'에 대한 확산이 여전히 우려되고있는 가운데, 박원순 시장이 소신있는 발언을 해 화제에 오르고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메르스 사태에 관련하여 '내가 최종 결정권자였더라면 주의단계보다 한 단계 올렸을 것' 이라고 밝혔다.

현재 '주의'단계에서 관리되어왔던 대한민국 메르스 사태는 '경계'단계로 올라가지 못한 바이다.

또한 박원순 시장은 '메르스, 초기 비밀주의가 문제 키운것이다. 병원 통제권 강화해야한다' 라는 소신있는 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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