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공유,  네티즌들 임수정 화제에 공유도 덩달아 화제.

[코리아데일리 한승미 기자]

5일 네티즌 사이에 배우 임수정이 화제의 인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공유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임수정이 한 방송에 출연해  절친으로 알려진 공유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또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 방송에서 임수정은 MC가 공유와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시간에 맡기고 싶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1979년생 동갑내기인 공유와 임수정은 같은 소속사이고 또 드라마 '학교4'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항간에 나도는 열애설은 헛 소문에 불가한 것으로 연예관계자들은 진단한다.

이에 앞서 5년전 공유와 임수정은 미국에서의 내용이 황당한 루머에 휩싸여 관심을 끌었고 당시  소속사에 문의가 이어졌지만 이 역시 결국 헛 소문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같은 루머가 재 포장이 되어 최근 온라인 게시판과 SNS 등에 공유와 임수정의 확인되지 않은 루머의 내용 글이 다시 올라와 또 한번 임수정과 공유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공유의 소속사는 당시 이 같은 루머에 대해서  "최근 미국에 간 적이 없다"면서 "얼마 전까지 같은 소속사 배우여서 친분이 있긴 하지만, 우리도 기사를 보고 그냥 웃어넘겼다"며 사실무근임을 밝혔고 임수정 소속사 키이스트 역시 "어이없는 헛소문이다"고 반응했다.

그러나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이미 사귀는 거 아니야?" "저런 반응이면 혹시 진짜..?" "둘만 모르는 거 아닙니까!" "공유와 임수정은 5년전 이야기 일뿐" 1년이면 강산도 바뀌는 데 왜 지금와서 이런 헛 소문이 나돌지;" "공유와 임수정 뜨거운 내용이지만 이 역시 모두 루머" "임수정 공유 루머가 5년만에 또 부활"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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