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 2세 탄생에도 휴재 없어.. "분량 길이는?"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조석은 지난 6월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생아 발 사진을 공개하며 "쨘 응원해 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 건강"이라고 올렸다.

 

조석이 득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게시물에는 팬들의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조석은 득녀의 기쁨을 숨기며 '원래 다 이렇게 못생겼나 걱정이네', '애기가 째려보는데 겁에 질리네요'라며 장난스럽게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득녀의 기쁨에도 불구하고 6월 29일과 7월 2일 연재 날짜를 지키며 충분한 분량으로 독자들에게 찾아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석, 2세 탄생한지도 몰랐어.. 완벽한 분량과 스토리", "역시 조석, 한 번은 쉬어도 되는데..", "조석, 신혼여행 때도 연재하셨음.. 대단"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석은 2006년 시작해 9년간 연재 중인 '마음의 소리'를 비롯 '조석축구만화', '풋볼 데이브레이커'등을 만든 인기작가다. 최근에는 '마음의 소리'가 시트콤으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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