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레이스 랭킹서비스 '플픽' ... 연일 신기록 갱신

여름 휴가지 추천 "끝판왕" 입소문 타면서 1주일만에 10만 다운로드 인기몰이
귀차니즘, 결정장애자에게 딱... 색다른 일상의 내비게이션 '플픽' 화제

 

 

지역기반 장소추천 랭킹서비스 '플레이스픽(플픽)'서비스가 부동의 1위를 고수해 온 네이버 지도를 제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 '여행-지역정보'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이용자수 10만 돌파도 초읽기에 들어가는 등 연일 새로운 기록을 수립하면서 무섭게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에어스케치(대표 김재형, www.plpick.com)는 11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역기반 관심사 장소추천 소셜랭킹서비스 '플레이스픽'(플픽, PlacePick) 어플이 출시 1주일만인 지난 18일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여행-지역정보' 무료앱 분야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온 네이버 지도를 제치고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고, 조만간 이용자수 10만을 돌파할 예정이라고 22일 발표했다.

에어스케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물좋은 핫플레이스를 찾는 2030세대들 사이에 '플픽'이 '여름 휴가지 추천 끝판왕'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라고 판단, 이용자끼리 여행경험과 감동을 플픽서비스와 자신의 SNS에서 공유할 수 있는 '차트'(best pick)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에어스케치는 또 PC에서도 원하는 핫플레이스 정보를 간편하게 찾아보고 공유할 수 있는 플레이스픽 공식 웹서비스 '플픽 웹버전'을 예정보다 앞당겨 22일 공식 오픈하는 등 모바일 시장에서의 가파른 상승세를 웹서비스로도 확대해, 올해 안에 1천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한다는 야심찬 전략을 추진중이다.

 

'플픽' 서비스는 지역사회를 가장 잘 아는 지역주민들과 방문자들이 직접 지역의 핫플레이스 정보를 입력하고, 추천-관리하는 지역기반 장소추천 소셜 랭킹서비스로, 원하는 지역에서 요즘 가장 인기 높은 최고의 명소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자체 개발한 집단지성 추천 알고리즘 '트러스트빌더시스템'(Trust Builder System)을 활용, 불필요한 정보는 랭킹에서 밀리고, 인기 높은 핫플레이스 순서로 출력되기 때문에 광고성 낚시체험기에 질린 '낚시피해족'과 정보의 숲을 헤메다 지쳐버린 '귀차니즘족', 뭘 선택해야 할지 머리가 아픈 '결정장애족'에게 더없이 요긴한 서비스로 벌써부터 인기가 높다.

한편, 에어스케치는 '플픽'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여행-지역정보' 카테고리 1위 등극과 PC용 플픽 웹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22일부터 30일까지 '여름여행 자랑해서 심장테러 하고 휴가비를 쟁취하라!!'라는 주제로 웹회원 가입과 포스팅을 독려하는 '여름휴가비 지원 플픽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플픽 모바일 서비스와 홈페이지, 페이스북 팬페이지, 제휴 페이스북 페이지 등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회원 가입만 해도 추첨을 통해 메로나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200명에게 제공한다.

 

또 맛집, 숙박, 장소 등 여름철 휴가와 관련된 플픽 차트에 포스팅 해주면 심사를 거쳐 1등 1명에게 국민관광상품권 50만원을, 2등 5명에겐 국민관광상품권 10만원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3등 50명은 추첨을 통해 선발해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발표는 7월 2일 플픽 모바일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형 에어스케치 대표는 "광고성 낚시글에 질리고, 정보의 숲을 헤메다 결정장애자, 귀차니즘으로 내몰리는 선량한 네티즌들이 요즘 2030세대에서 뜨는 핫플레이스만을 바로 찾아주는 '플픽'의 단순명료한 장점에 열광하면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1위의 영광을 차지하게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네티즌의 요구와 희망사항에 귀기울여 '플픽'이 다양한 감동과 행복을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장소추천 소셜랭킹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