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플러스통장을 포함한 수시입출금통장 합산 잔액이 30만원 이상인 개인 고객이 1년제 정기예금에 가입할 경우 최고 연 1.95%(세전)의 특별금리 제공

[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

지난 2일부터 서울 –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금리 수시입출금통장인 마이플러스통장 출시를 기념해 6월 한 달간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개인 고객이 정기예금에 새로 가입할 경우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 것이 화제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개인 고객은 가입 시점에 마이플러스통장을 포함한 수시입출금통장 합산 잔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해당 정기예금에 대해 최고 연 1.95%(세전, 만기지급식 1년제 기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벤트 기간 중에 시장금리가 급변할 경우 특별금리가 변동되거나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 상품은 ‘전월과 비교하여 평균 잔액을 유지’하는 조건만 충족하면 최고 연 1.7%(세전)의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선입선출법이 적용되지 않아 하루만 맡겨도 높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에 대해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수신상품부 김용남 부장은 “초저금리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투자처를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은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적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고금리 수시입출금상품이나 정기예금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번 이벤트가 투자 타이밍을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영업점이나 고객컨택센터(1588-159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주식회사는 디지털금융을 선도하는 ‘한국 최고의 국제적 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지기 위해, 고객중심(‘Customer First’) 경영 원칙에 따라,기업고객에는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국내 기업과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며, 소매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어 금융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스탠다드차타드는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에서 150년 이상 동안 영업해오며, 90,000여 명의 직원들에게 흥미롭고 도전적인 국제 커리어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선도적인 국제 은행 그룹이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아시아, 아프리카 및 중동지역에서 투자, 무역, 부의 창출을 위해 사람과 기업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익과 이익의 약 90%를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지역에서 창출하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자산과 가치는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통해 표현된다.
스탠다드차타드는 런던, 홍콩, 뭄바이 증권거래소와 인도국립증권거래소에 각각 상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