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긴급브리핑에 부인 '강난희', 박준금 닮은 미인.."곱다"

[코리아데일리 남수현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연 가운데 그의 부인 강난희 씨의 닮은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부인의 닮은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비교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부인 강난희 씨와 배우 박준금의 사진이 붙어있는 것으로, 하얗고 고운 피부에 갸름한 턱선, 초승달형 눈매, 작고 오똑한 코, 올라간 입꼬리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흡사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원순 시장 부인, 강난희씨 미인이네" "박원순 브리핑, 말이 많은데.." "강난희, 박준금 정말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썰전'에서 강용석에게 긴급 브리핑이 아들의 병역 비리를 덮고자하는 쇼 아니였냐는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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