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원 퇴장, 왜 폭행까지 저질렀나? "당시의 영상 봤더니.."

[코리아데일리 한승미 기자]

전북 현대 한교원이 인천 유나이티드 박대한을 향해 주먹을 날려 퇴장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그는 사과의 말을 전했지만 많은 이들은 그의 행동을 질타하면서도 왜 폭행을 했는 지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있는 상황.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 인천과 홈경기에 한교원은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전반 5분 만에 퇴장을 당해 고개를 숙인 채 그라운드를 떠났다.

박대한과 몸싸움을 벌이던 한교원은 박대한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 주심은 한교원의 가격 행위를 보지 못했지만 대기심과 상의 한 후 퇴장을 선언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교원, 대체 왜 폭행한거지?" "그 영상 다시 봐야겠다 진짜 궁금" "이유가 뭐건 경기장에서 운동선수가 폭력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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