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호도, '1박2일' 멤버들이 반할 만한 절경 "아름다워"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무소유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충남호도는 충남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1박2일'멤버들이 방문하게 되면서 네티즌들에게 재조명을 받고 있다.

 

호도 해수욕장은 서해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적어 깨끗하고 맑은 바닷물이 특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충남 호도,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 나도 가고싶네", "1박2일 멤버들이 가면 어디든 화제가 되네", "이번여름은 충남 호도 해수욕장으로 정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충남 호도에서 펼쳐진 미션 중 소지품 몰아주기에 나섰고 멤버들은 각자 수거품 목록을 구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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