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황제' 메시, 아내 미모 공개에 네티즌 "엠마 왓슨 아니야?"

[코리아데일리 한승미 기자]

바르셀로나가 7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홈경기에서 메시의 눈부신 활약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 가운데 메시의 단란한 가족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메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티아고의 첫번재 생일, 생일 축하한다. 너는 우리에게 전부나 다름없어"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올린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메시는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와 아들 티아고 메시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당시 부인 안토넬라 로쿠조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미소로 시선을 모았으며, 아들 티아고 역시 아빠를 빼닮은 귀여운 외모로 화제가 된 적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메시, 축구도 잘하고 대박 부럽다" "메시 아내, 엠마 왓슨 닮았어" "메시 아들도 완전 귀엽다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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