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 보러 온 비욘세 “초롱초롱”, 하지만 시선은 가슴에..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비욘세가 파격 의상을 입고 세기의 대결을 관람했다.

'팩맨' 매니 파퀴아오(37, 필리핀)와 '머니'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 미국)가 3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메이웨더의 판정승으로 났고 후 팝가수 비욘세가 관람 온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비욘세는 남편과 함께 빨간색 가슴절개 상의를 입고 관람했다. 비욘세의 경기를 보는 초롱초롱한 눈빛과 풍만한 가슴이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대결은 두 사람이 받게 될 대전료부터 티켓 가격, 유료시청료까지, 모든 복싱계 기록을 다시 쓴 단 하나뿐인 대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