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독특 디자인 공개, "컬러가 대체 몇 가지야" 화제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LG전자가 드디어 스마트폰 G4의 베일을 벗고 성능과 디자인을 공개했다.

특히, 다양한 색상과 기존에서 볼 수 없던 스마트폰 디자인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G4는 블랙, 브라운, 스카이 블루, 레드, 베이지, 옐로우 등 총 6개 색상의 천연가죽을 적용한 제품과 '메탈릭 그레이', '세라믹 화이트', '샤이니 골드' 등 '3D 패턴' 후면 디자인을 적용한 3종과 함께 출시한다.

하지만 국내시장에는 블랙, 브라운, 스카이 블루 등 천연가죽 색상 3종과 3D 패턴 후면 디자인은 메탈릭 그레이, 세라믹 화이트 2종만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G4는 2개의 배터리가 제공되고 카메라 OIS기능을 2.0으로 개선하고 컬러스펙트럼 센서를 추가해 여성층에게 벌써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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