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워치, 삼성 갤럭시 기어랑 뭐가 다른가 봤더니 "그냥 대박"

[코리아데일리 한승미 기자]

애플워치가 6시간 만에 품절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애플워치와 갤럭시 기어와의 차이가 새삼 눈길을 끈다.

 

 

애플이 공개한 스마트 시계 애플 워치는 애플이 아이패드 이후 5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스마트 기기다. 애플워치 스포츠, 애플워치, 애플워치 에디션 세 가지로 출시 된다.

심박 수 측정 등 건강관리 기능, 전화 받기와 메시지 주고받기 등의 기능은 다른 스마트 워치들과 같다.

한편 갤럭시 기어를 내놓은 삼성전자는 새로운 원형 스마트 워치를 올해 상반기 중 내놓을 예정이다.

뿐 아니라 이달 초 스페인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콩그레스에서는 LG 전자가 'LG 워치 어베인'을 공개한 것을 비롯해 중국 업체인 화웨이와 모토로라, 페블 등이 스마트 워치 신제품을 앞다퉈 선보인 적 있다.

스마트 워치의 경우 태블릿 PC 류와 달리 스마트폰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기기인 만큼 더욱 큰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플워치 6시간 만에 품절됐다니 대단해" "6시간 만에 품절? 그냥 대박" "그다지 다르지는 않은 거 같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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