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몸매의 비결은 성형수술? "허걱"

[코리아데일리 남수현기자]

'정글의 법칙'에 출연중인 배우 임지연이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끈 가운데 동명이인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임지연도 새삼 화제다.

 

임지연은 지난 2014년 케이블방송 채널A의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임지연은 "지금도 34-24-34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34사이즈는 의학적 도움을 받은 것이 아니냐"고 물었고, 임지연은 "당연히 받았다. 요즘 이 정도 안 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라. 사실 36으로 하고 싶었지만 안됐다"고 당당히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지연, 나는 어려서 모르겠다" "임지연, 어디에 나오셨지?" "임지연, 나이가 50대?" "임지연, 정글의 법칙 임지연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5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에 당선된 임지연은, 미스코리아가 된 후 큰 규모의 사업을 하던 재일교포 2세와 결혼했지만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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