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6 내일부터 예약판매..."다양한 혜택" 눈길

[코리아데일리 신서연기자]

삼성전자의 야심작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의 예약판매가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내일부터 일제히 시작된다.

예약가입은 9일까지 진행되며,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모두 '온라인 공식 판매사이트'와 전국 '공식 대리점'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온라인 예약은 1일 오전 9시부터 6일 오후 12시까지 선착순 5천명, 대리점 예약은 1일 오전 10시부터 9일 오후 8시까지 인원 제한 없이 사전예약을 받는다.

갤럭시S6의 출고가는 80만원대 후반, 갤럭시S6 엣지는 1백만 원 선으로 예상된다.

특히 갤럭시S6를 구매하는 고객에 대한 이동통신사들의 혜택이 눈길을 끈다.

KT는 예약가입 후 13일까지 개통하는 고객에게 5만원 상당 '삼성 정품 무선충전패드' 를 제공할 예정이며

LG유플러스는 예약 고객 '전원'에게 '삼성 정품 무선충전패드'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