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주역 '이동엽', 아기피부 꽃미모에 여성팬들 "심쿵"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2015대학리그에서 고려대가 연세대를 누르고 개막전에 승리했다.

▲ 이동엽 농구선수

승리의 주역은 바로 이동엽 선수. 그는 초반에는 약간 몸이 무거워보였지만 후반전부터 유기적인 팀플레이와 리더십으로 고려대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동엽 선수는 실력뿐만 아니라 애기같은 뽀얀피부와 초롱초롱한 눈동자의 소유자로 농구남신으로 등극하며 여성팬들의 환호를 얻어냈다.

한편 그는 경기후 인터뷰에서 "첫 경기에 어려운 상대를 맞았는데 이겨서 다행이다. 연세대는 챔피언결정전에서도 만날 팀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승이라는 목표를 위해서는 조직력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고도 덧붙이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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