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석 국회의원, 원래부터 정의사도? 그간 행적들 살펴보니 '헉' 

[코리아데일리 이혜미기자]

장윤석(張倫碩, 1950년 1월 5일 ~, 영주)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법조인 출신의 제17,18,19대 새누리당의 국회의원이다 1996년 8월 ~ 1998년 2월 부산지방검찰청 울산지청 지청장
1999년 6월 ~ 2002년 2월 춘천지방검찰청 검사장 2002년 8월 ~ 2003년 3월 법무부 검찰국장을 지냈다.

 

과거 2003년 4월 장윤석법률사무소 변호사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최근 한· 중· 일 간 영토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 대학 최초로 대한민국 영토 범위와 경계 등에 관한 제반 문제를 종합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영토문제 전문연구소인 ‘우석 한국영토연구소’를 설립한다. 우석(友石)은 이 연구소 설립을 지원한 TCC동양의 설립자 손열호 명예회장의 아호다.
당시 한국영토 연구소의 단국대 죽전캠퍼스 복지관 5층에서 열린 개소식은 장윤석 국회의원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영토연구소 관계자는 “우리나라에는 그동안 독도 등 특정 분쟁지역을 연구하는 연구소는 있었어도, 우리나라의 영토 전반을 연구하는 연구소가 없었다. 특히 최근 한·중·일을 비롯해 국제적 영토 분쟁 문제가 더욱 첨예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나라 영토 수호를 위한 다양한 문제를 다각적인 차원에서 연구하는 연구소로 만들어가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