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 재테크 시선 주목 급 상승 원인

[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

금시세가 점차 상슥곡선을 그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최근 금 시세가 오르고 다양한 종류의 골드바가 나오면서 안전한 재테크가 가능한 골드바가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1온스당 1천700달러 정도로 금 시세가 높았던 2013년의 경우 골드바 연간 매출이 전년보다 700% 신장할 만큼 금 열풍이 불어 놓고 있는 것.

지난해 하락세로 돌아선 금값은 1작년 2월에 1온스당 1천140달러까지 내려갔으나, 올해 들어 1온스당 1천240달러까지 오르면서 골드바가 다시 재테크 수단으로 뜨고 있어 당시 금을 사모으는 열풍으로 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특히 업계에서는 기존 골드바가 500g(약 2천600만원), 1㎏(약 5천300만원) 등으로 용량이 컸지만, 청양 골드바는 37.5g(약 200만원), 100g(약 500만원) 등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고 가격대가 낮아 이 제품의 인기 또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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