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모델협회 주최로 기업을 위한 ‘아시아문화페스티벌’ 열린다.

▲ 지난 20102년 대회모습

[코리아데일리 오경화기자]


아시아문화페스티벌’이 오는 5월 15일~30일까지 개최된다.
10만 운집 예상되는 본 대회는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회장 조우상)주최로 2015년 5월 15일~30일까지 DDP, 장충체육관, SETEC, 콘래드 호텔에서 15일간 아시아문화페스티벌이 분산 개최 된다고 한다.

아시아문화페스티벌은 박근혜 대통령 정부 수립 이후 핵심 정책이념인 창조경제시대의 과학기술, ICT, 문화융합 등을 기존 산업과 융합하는데 총체적 의의를 두고 있어 국내벤처 및 중소기업 발전과 육성전략을 위해 일자리 창출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 개막식은 5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청년창업문화포럼개막식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통혼례식 재현&심포지움, 아시아신인디자이너쇼, 뷰티박람회, 한류기획상품전, K-pop공연(아이돌), O.K.페스티벌(공개 오디션&캐스팅 촬영쇼), 환경문화홍보대사 발대식, 어린이모델 선발대회, 에코모델코리아, 미시즈모델, 실버모델 선발대회 등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드, 아시아아티스트어워드, 30일 폐막식으로 끝을 맺는다. 

특히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한국모델들과 예술인을 위해 100개 브랜드를 선정해 광고 전속모델 200명(6세~100세 남여)을 선발, 오디션과 캐스팅을 통해 촬영 현장을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국내외 최초 대규모 모델 촬영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는 중소기업을 위해 국내벤처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침체된 경기 활성화, 광고 홍보비 절감을 위해 모델료, 스튜디오 촬영 진행비, 헤어 메이크업, 제품 홍보 완성까지 모든 비용을 최저 비용으로 제공한다. 

 

아시아모델협회 조우상 회장은 “한국모델업계와 광고스튜디오연합회, 광고헤어메이크업협회, 모델, 배우, 방송인, 광고업계 등 모든 관련 업계가 어려운 현실을 타계하고 중소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취지로 기업을 위해 모델들의 기존 평균 촬영 비용을 70%이상 할인하기로 협의 했다”고 전하며 “이번 행사로 그동안 추진해온 문화올림픽으로 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 10개의 스튜디오 세트가 세워지며 7일간 진행되며 10만여 명의 입장객이 예상되며 기업브랜드 이미지 상승과 화려한 볼거리 쇼가 예상된다.

본 행사 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연합회, 프랜차이즈협회, 녹색성장국민연합, 중국모델협협회 ,일본모델협회, 필리핀 GMA방송국, (사)GK희망공동체 , (사)한국말산업중앙회, 나누리봉사회, ACT국제아동구호센타, 세계평화사랑연맹,연예인스포츠단  국제언론인연합회(GJF),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전국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천지일보, 내외뉴스, (주)창조문화신문 , 한국전통예술신문, 한국여성미디어클럽 , 동포투데이, 시사우리신문, 아트코리아TV, 뉴스와인, 엑스포뉴스, 기독교저널, 가톨릭저널, 도민일보, 다문화복지신문, 충남도민일보, 중부뉴스통신, 파워블로그연합신문, 한국창업경제뉴스, 코리아저스티타임즈, 레저뉴스, 뉴스에듀신문, 데일리연합뉴스, 전국경제인연합신문 , 문화매일 , 한국독립신문

협찬은 (주)삼성유통 , (주)CKW코리아 , (주)새론기획 , 서울등대협동조합 , AMJ에이전시 , 조은치과 , (주)고천건설 , (주)신원리조트 , (주)해피팰리스 , (주)베스티안오퍼레이션 , (주)재수, (주)어플, (주)WM2등이 협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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