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 이민사 다룬 음악극 “C” 아리랑 악극 공연 소식

[코리아데일리 오경화기자]

서울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오는 2월24일~25일 양일간 저녁 7시 30분~9시 까지 펼쳐진다.

 

총기획:안진상 작가: 천은영// 연출: 유대용// 음악감독: 이용탁 //예술감독: 진운성 // 조영복·이경성·안진상·이은희·문길곤·길창규 등이 출연한다.

 

본 악극은 연변 충청도마을 정암촌에서 전승되어 온 청주아리랑을 모티브로 한『회연(回緣)-잊혀진 귀향의 소리 청주아리랑』의  완성대작이다.


공연 무료티켓을 받고자 하는 중국동포는 phil228@hanmail.net  ekw2011@nate.com 으로 중국동포임을 입증하는 신분증 여권, 외국인등록증 사진이 나오는 부분을 찍어서 한국식 이름과 연락처와 함께 보내면 되며 예약은 현재 받고 있으며 공연티켓은 2월 10일부터 발매 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