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SNS에 저격글? “상대 누구길래..”

[코리아데일리 맹은하 기자]

그룹 15&(박지민, 백예린)의 멤버 백예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과 글이 논란이 되었다.

▲ 백예린 인스타그램 캡처

백예린은 “내가 진심으로 때렸으면 넌 죽었어”라고 자막이 써져있는 사진과 “알겠지? 아이거 짤 너무 웃김. 잘 알도록 해여”문구를 함께 개제했다.

이 게시물이 삽시간에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백예린이 게재한 게시물이 누구를 저격한 것이냐며 논란이 되었다. 또한 19살 어린나이이지만 직업이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다소 조심하지 못한 글로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아직 장난인지, 진심으로 저격한 건지 사실이 확실히 된 바도 없는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백예린은 작년에도 소수팬이랑 친목으로 홍대에 같이 놀러가며 논란이 되었고 이를 또 저격하는 뉘앙스로 인스타그램으로 해명하여 논란을 불어 일으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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