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내방목적 쪽집게처럼 찾아내는 역술계 최고 秘書 국내최초 출간
은밀히 전수돼온 명리학 고수 비결 첫 공개... 역술계 거목 박일우선생 녹취록 출간

[코리아데일리 오경화기자]

상담고객의 내방목적을 한 눈에 파악하고 해결방법까지 제시해주는 역술계 최고의 秘書(비서) '명리일진내정법(命理日辰來情法)'이 국내 최초로 출간돼 화제가 되고 있다.

도서출판 도가는 명리일진내정법을 창시한 국보(國甫) 박일우 선생의 강의녹취록을 국내 제1호 명리학 궁합박사 김인순 박사와 박일우 선생의 장녀 박수진씨가 공동편역한 '명리일진내정법'을 처음 출간했다.

'명리일진내정법'은 일명 낙화비법(洛花秘法), 명반법(命盤法), 사단계법(四段階法), 일진법(日辰法) 등으로 불리며, 고객이 방문한 일진(日辰)을 고객의 사주와 대운에 대입하여, 고객이 무슨 목적으로 방문했는지, 그 일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그 일을 성사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을 알 수 있어, 역술상담 실무에 가장 필요한 비법으로 손꼽히고 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평범한 역술인들이 사용해온 내정법은 육임, 기문, 구성, 육효 등이 있으나, 정작 명리학을 활용한 내정법은 공개되지 않고 은밀하게 전수돼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상담에 활용하여 큰 성공을 거두어 왔다.

이번에 출간된 '명리일진내정법'은 지난 20여 년간 역술계에서 1천만원이 넘는 고가에 은밀히 거래되고 있었던 박일우 선생의 명리일진법 강의녹취록 내용을 가감하지 않고 책으로 펴낸 것으로, 박일우 선생이 직접 강의한 명리일진내정법 강의녹취록을 그대로 숨김없이 공개한 것은 본서가 처음이다.

명리일진내정법은 제1부 개운법(開運法), 제2부 지지인자론(地支因子論), 제3부 실무요결(實務要訣)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내용은 십이신살론(十二神殺論), 인자론(因子論), 운시론(運始論), 낙화론(洛花論), 개운론(開運論), 사진길흉론(四辰吉凶論), 인연론(因緣論), 직업론(職業論), 입시론(入試論), 주식론(株式論), 매매론(賣買論), 내정론(來情論), 육친론(六親論) 등으로, 내정법은 물론이고, 평생운수, 가족관계의 길흉, 인연의 생성시기와 소멸시기, 일의 성공과 실패, 궁합의 길흉, 매매 성사여부와 매매시기, 주식의 업종선택과 투자시기, 수험생의 대학선택 방법, 성적을 올리는 방법, 가게의 매상을 올리는 방법 등, 인생의 제반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개운방법을 알 수 있도록 했다.

김인순 박사(글로벌사이버대학교 동양학과 겸임교수, 국학박사)는 "이번에 국내 역술계의 거목인 박일우 선생의 명리일진내정법이 출간돼 베일에 가려져 있던 명리내정법의 진수가 공개된 것은 수천년 명리학 역사와 국내 역술계에 획을 긋는 대사건이 될 것"이라며 "명리학을 공부한 사람이나 역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도 이를 활용하면 고객의 방문 목적과 문제 해결 방법을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어 사업성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명리일진내정법'은 신국판 판형에 757 페이지의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소장가치가 있도록 최고급 양장본 하드커버를 입혔다. 교보문고 등에서 서점구입 및 인터넷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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