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매도, 명품마을이라 불리는 이유 “말 그대로 名品”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입춘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고있는 가운데, 봄의 관광명소로 ‘관매도명품마을’이 주목을 받고있다.
관매도는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매화로 유명한 관매도는 어느덧 매화 개화시기가 다가오면서 분주하다.
관매도는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 고향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대부분 트래킹, 걷기를 통해 관광을 한다. 관매도는 해변 뿐만 아니라, 특이한 모양의 밤아섬, 하늘다리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어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또한, 관매도 특산품으로는 미역, 다시마, 톳이 있으며 관광객들의 필수 구매품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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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은 기자
(maeng@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