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결혼식, 가족사진 ‘화제’ “이렇게 잘 어울렸는데..”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가수 탁재훈 측이 이혼소송 중 세 여인과 외도를 했다는 보도가 나면서 탁재훈의 아내, 탁재훈 가족사진이 화제다.

2001년 결혼한 탁재훈 아내 모델 이효림은 서울예대 출신 모델에 재벌가 딸로 알려지며 결혼할 당시부터 화제가 되었다.

▲ 탁재훈 결혼식 사진, 탁재훈 가족사진

결혼식 사진 속 두 부부는 선남선녀라는 말이 어울리게 완벽비주얼을 선보였다. 또한 가족사진에는 딸 배소율양과 함께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 가족, 이렇게 잘 어울리는데..”, “소율이 이제 어떻게 되는거지”, “탁재훈 이효림, 완전 선남선녀였는데”, “탁재훈, 진실이라면 실망이다”, “탁재훈, 사고덩어리네”, “탁재훈, 그렇게 안봤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탁재훈 측에서는 “사실무근이다. 바람을 피웠다면 간통죄로 형사고소를 할 것이지 왜 뜬금없이 민사소송을 하느냐”며 “현재 진행 중인 이혼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명백한 언론 플레이다”는 입장을 밝혀 많은 이들이 진실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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