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50 모던 럭셔리 주목 받는 특별함

[코리아데일리 서보원 기자]

10일 인피니티의 q50 이 네티즌의 주목을 사로 잡고 있다.

Q50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인피니티의 장인정신과 사용자 중심의 혁신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모던 럭셔리(Modern Luxury)’ 가치를 제공하며 국내 판매 가격은 Q50 2.2d 프리미엄 4430만원(VAT 포함), Q50 2.2d 익스클루시브 4970만원(VAT포함), Q50S 하이브리드 6710만원(VAT포함)으로 동급 최고의 가격 경쟁력까지 갖츤 특별함이 화제인 것.

 
자동차 전문가들은 “인피니티Q50 2.2d의 직분사 터보 디젤엔진은 고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성능이 대폭 개선돼 최고출력 170/3,200~4,200 최대토크 40.8/1,600~ 2,800(kg.m/rpm)의 주행성능에 공인 복합연비 15.1km/l의 우수한 연비까지 갖췄다”면서 “특히 스포츠 모드에서의 느낄 수 있는 전통적인 디젤차들의 엔진 소리와는 다른 묘한 중독성의 센 소리의 엔진 음은 강한 파워를 발산하며 마치 스포츠카로 착각할 정도지만 편안함에서는 대형 리무진 차량의 안락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실내공간
이와 함께 Q50은 운전자가 인피니티 고유의 다이내믹 퍼포먼스와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인피니티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를 탑재해 스탠다드·스포츠·스노우·에코·퍼스널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언제든지 가장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기에 올해 자동차 시장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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