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이쯤되면 갑의 찐한 횡포죠?

[코리아데일리 강도현 기자]

하이트진로에 대한 네틴즌들의 시선이 좋지못하다.

그 이유는 1일 하이트진로에 대한 한 억을한 사연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사연인즉 2012년 7월 한 50대 남자가 서울 반포동의 공정거래위원회 앞 왕복 10차선 대로를 대형 트레일러로 막아놓고 사라졌다. 이 남자는 충남.천안의 소규모 생수업체 '마메든샘물'의 김사장

대기업인 하이트진로음료가 생수대리점을 가로챘다며 공정위에 여러 차례 진정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에 항의시위를 벌인 것.

이후 공정위가 하이트진로 음료측에 시정명령을 내렸지만, 하이트 진로음료측이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하면서 양측의 분쟁은 장기화 되고있다.

이에 대해 대리점을 거의 잃고 사업기반이 무너진 김 사장은 매일 하이트진로음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데...

대기업을 상대로 싸움을 시작한지 8년째, 김사장의 전쟁은 오늘도 진행중이기에 네티즌들은 그 사연에 대해 하이트진로측을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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