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컵, 우즈베키스탄전서 심상민 주먹으로 3대 가격 당해 ‘폭행수준’
[코리아데일리 이한휘 기자]
킹스컵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심상민(FC서울)이 상대 선수에게 주먹으로 가격 당했다.
킹스컵에 출전한 심상민은 우즈베키스탄 선수에게 경기 중 얼굴를 주먹으로 총 세차례나 가격당했다. 몸싸움이 아니었다. 폭력행위 직후 우즈베키스탄 선수는 퇴장을 당했지만 충격은 가시지 않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킹스컵, 심상민 때린 애 퇴출해라’ ‘이건 퇴장에 그치지않고 징계가 필요’ ‘심상민, 잘 참으셨어요’ ‘킹스컵, 대한민국 파이팅’ ‘킹스컵, 깜짝 놀랐다 비신사적인 행동’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상민은 2014년 FC 서울에 입단한 신예로서 포지션은 수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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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휘 기자
(hhlee@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