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실력만 '훈남'인 줄 알았더니 얼굴에 복근도..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김진수의 왼발에서 또 결승골이 터지며 김진수가 박지성에 이은 ‘왼발훈남’으로 자리잡았다.
27일 한국-이라크서 진수가 왼발로 길게 올려준 공이 곧바로 골대를 향했고 이정협이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이정협의 정확도도 좋았지만, 김진수의 패스도 정확했다.
또한 김진수는 전반 30분과 34분 비슷한 지점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도 날카로운 킥을 자랑했다.
김진수는 92년생으로 작은 얼굴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의 소유자로 이번 시즌에서 많은 여성팬들이 생겼다.
또한 작년 '2014~15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에서 손흥민과 유니폼을 옷을 교환하는 장면에서 탄탄한 근육과 하얀속살을 드러내 진정한 얼짱, 몸짱, 훈남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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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은 기자
(maeng@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