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사키, 어떤 선수인가? ‘발음 조심하세요’ 경력 화제

[코리아데일리 이한휘 기자]

시바사키가 화제다.

▲ 일본 대표팀

일본과 UAE의 아시안컵 8강전에서 1-0으로 뒤지던 후반 36분 시바사키가 귀중한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갔다.

시바사키는 가시마 앤틀러스 소속 92년생 젊은 미드필더이며 올해로 데뷔 4년차가 됬다. 그는 2012년 J리그 베스트 영 플레이어상을 받으며 최고의 ‘루키’로 떠올랐고 결국 일본 대표팀의 불음을 받았다.

시바사키가 화제가 되며 네티즌들은 “시바사키, 발음 조심해야겠다” “시바사키, 이름 멋진데” “시바사키, 시바사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한국과 호주, 이라크 등이 4강에 선착한 상태다. 현재 벌어지는 일본과 UAE 경기의 승자는 호주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단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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