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서버, 마비증상? …‘방학 서버폭주’ 챔스현황은?
[코리아데일리 이혜미기자]
롤이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league of legend)의 앞자리만을 딴 이름이다. 세계각국의 많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라 ‘롤 덕후’ 라는 말까지 생겨나고 있는 추세다.
방학효과 때문인지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이 서버 장애가 발생해 일부 유저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또 매년 문제시 되어왔던 롤서버는 현재 서버 불안정으로 인해 유저들의 불만이 크다. 이는 학생들이 방학으로 인한 접속자 수의 증가 때문에 서버 과부하 탓으로 추정, 롤 관계자의 복원에 힘쓰고 있다. 

▲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한편 롤은 세계 최고의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임이다.
끝없이 이어지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 RTS와 RPG를 하나의 게임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온라인 게임이며, 두 팀은 각기 독특한 특성과 플레이스타일을 자랑하는 강력한 챔피언을 소환하여, 다양한 모드의 전장에서 정면 대결을 펼치게 된다.
롤 게임 홈페이지에 따르면 “신규 챔피언이 끊임없이 추가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흥미진진한 e스포츠 대회의 중심이기도 한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많은 동료 소환사들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겨보세요”라고 게임을 권유하기도 한다.
현재 e-스포츠 롤챔스 스프링을 운영중에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금, 토요일 오후 5시 네이버스포츠, 온게임넷 등에서 중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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