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익여고 치어리더단, ‘박기량 저리가라~’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학익여고 치어리더팀이 현직 치어리더 못지않게 춰 화제다.

▲ 학익여고 치어리더단

2014년 12월 28일 오후 인천광역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부산 KT 소닉붐의 경기가 열렸다.

인천학익여자고등학교 치어리더팀이 하프타임에 나와 칼군무를 선보였다. 외모는 귀여운 여공생 같지만 실력은 현진치어리더 만큼 뛰어나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학익여고 치어리더단 사진과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고생맞아?’, ‘여고생들, 대단하다’, ‘제2의 박기량이 학익여고에서 나오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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