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과거 임세령 어께 감싸고…"심은하 닮은꼴”

[코리아데일리 이혜미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한 커뮤티니 사이트에 “뜬금없지만 임세령과 이재용 결혼사진” 이라는 제목의 글로 과거 이재용과 임세령의 과거 웨딩사진이 게재된 것.

▲ 과거 임세령 상무와 이재용 부회장

사진 속 이재용과 임세령은 과거 풋풋한 모습으로 이재용은 팔로 임세령의 어깨를 감싸며 다정한 포즈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임세령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선한 얼굴형이 배우 ‘심은하’를 많이 닮았다.

한편, 임세령은 대상그룹 재벌 3세로 대상 식품사업총괄부문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상무직에 있으며 지난 1일 이정재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후에 이정재의 소속사는 이를 인정해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샀다.

이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재용 임세령과 보기 좋았네” “이재용 임세령 심은하 닮았다.” “이재용 이전에도 잘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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