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철’ 2014년 빛낸 최고 의원 27일 재조명 특별함

[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

27일 네티즌 사이에는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이 화제다.

황영철 의원은 26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 'JTBC 밤샘토론'에서 논객들과 함께 2014년을 강타한 최대 이슈들을 집중 해부한 자리서 해박한 지식이 돋보인 것.

▲ 황영철 의원
특히 이번 밤샘토론은 한 해를 결산하는 '밤샘토론 올스타전'으로 꾸며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 가운데 진행이 돼 2014년 한 해 동안 논리정연한 달변의 토론실력으로 밤샘토론 시청자들이 뽑은 '올빼미 논객상'을 수상한 이른바 '토론 스타'들이 총출동하 자리라는 점에서 황영철 의원이 돋보인 것은 정계의 새로운 논객 탄생을 의미해 특별히 주목받았다.

한편 이날 돋보인 새누리당 황영철(홍천·횡성) 국회의원은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맹의 '2014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이력도 네티즌들이 주목거리다.

이에 앞서 황 의원은 NGO국정감사모니터단 선정 국감 우수의원 상에도 선정되기도 국회의원이다.

한편 상을 수여한 연맹은 “황 의원이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국민의 안전을 화두로 도로·철도 터널 방재시설 미비 문제, 환풍구 설치기준 문제, 제2롯데월드 구조 안전성 문제, 공항 소방 외주화에 따른 대형화재 발생위험 등을 지적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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