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미러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도플갱어가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했다.

▲ 미국 대통령 오바마(왼)과 도플 갱어 일함 아나스(오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일함 아나스(40)는 오바마를 너무 닮아 유명해졌고 세계 각국을 여행하고 있다고 했다.

오바마를 닮아 그에게는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다고 했다,

미국 여행중 자신을 오바마 대통령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사진을 찍자고 요청한다는 등 공항에서는 직원들이 자신을 오바마 대통령이라고 착각하여 그를 멈추게 하였다고 했다.

▲ 일함 아나스(40)
그는 아직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지 못했지만 자신의 행동에 오바마 대통령에게 악영향을 미칠까봐 걱정이 되어 대통령에게 피해가 가는 행동은 자제하고 있다고 했다.

오바마 대통령을 닮았다는 이유로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경제적인 부분도 풍요로워졌다고 하였다.

▲ 일함 아나스가 일반인과 사진을 찍고 있다.
그는 오바마를 닮은 것이 신이 그에게 축복을 해준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했다.

한편 그는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게 되면 사진을 같이 찍고 싶다고 했다.


<사진출처=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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