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데일리메일 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완벽하게 나무로 위장한 올빼미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했다.

영국 더비셔주의 한 숲에서 올빼미가 나뭇가지 사이에 빈 공간에서 완벽하게 나무로 위장하여 서있는 모습이 촬영되었다고 했다.

▲ 나무로 위장한 올빼미
마치 올빼미는 나무 기둥사이에 나무껍질과 매우 비슷한 색을 가지고 있고 전혀 미동도 하고 있지 않아 완벽한 위장술을 보여주었다고 했다.

장소와 날짜는 나와 있지 않지만 네티즌들은 세계 최고의 위장사진이라고 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했다.

한편 올빼미는 위장을 하여 손쉽게 먹이를 구하고 포식자들로부터 자신을 위험에서 완벽히 보호하고 있다고 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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