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미러 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그리스의 자킨토스섬에서 18개월된 암컷 개 ‘줄리엣’은 38차례나 공기총에 맞은 2살된 수컷 개 ‘로미오’의 곁을 지켰다고 했다.
총격을 받은 로미오는 기적적으로 3일동안 살아있었고 줄리엣은 곁을 지키며 아무것도 먹지 않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계속 짖었다고 했다.다행히 3일만에 기적적으로 사람에게 발견되어 생명을 구하였다고 했다.현재 로미오와 줄리엣은 영국 석세스의 한 구조센타로 옮겨져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했다.
한편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연을 들은 대중들이 모슴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했다.<사진출처=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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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옥 기자
(yuy@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