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안면 기형을 앓고 있는 한 남성의 여행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했다.
영국의 조노 란케스터(30)은 ‘트리처콜린스 증후군으로 얼굴 뼈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얼굴이 이글어져있다고 했다.그는 자신과 같은 처지의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 세계를 여행 하고 있다고 했다.
조노 란케스터는 지난달 호주 애들레이드에 도착하여 자신과 같은 증후군을 앓는 잭커리(2)를 만났으며 가족에게 큰힘을 주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호주와 뉴질랜드를 여행하면서 같은 증후군을 앓는 환자들과 사진을 찍어 올렸다고 했다.그는 안면 증후군을 앓는 아이들에게 세상을 잘 살아 갈 수 있고 힘을 내야한다고 용기를 주며 여행을 하고 있다고 했다.<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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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옥 기자
(yuy@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