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안면 기형을 앓고 있는 한 남성의 여행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했다.

▲ 조노 란케스터(오른)과 안면 기형을 앓고 있는 아기
영국의 조노 란케스터(30)은 ‘트리처콜린스 증후군으로 얼굴 뼈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얼굴이 이글어져있다고 했다.

그는 자신과 같은 처지의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 세계를 여행 하고 있다고 했다.

조노 란케스터는 지난달 호주 애들레이드에 도착하여 자신과 같은 증후군을 앓는 잭커리(2)를 만났으며 가족에게 큰힘을 주었다고 했다.

▲ 트리처콜린스 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들과 찍은 사진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호주와 뉴질랜드를 여행하면서 같은 증후군을 앓는 환자들과 사진을 찍어 올렸다고 했다.

▲ 트리처콜린스 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찾아다니며 용기를 심어주고있다고 했다.
그는 안면 증후군을 앓는 아이들에게 세상을 잘 살아 갈 수 있고 힘을 내야한다고 용기를 주며 여행을 하고 있다고 했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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