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데일리메일 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눈속에 머리를 박은 여우의 웃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했다.

▲ 눈속으로 뛰어들기위해 점프하는 여우
미국 출신 야생전문 사진작가 스티브 힌치(44)는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에서 야생 여우 한 마리를 설원에서 포착하였다고 했다.

들쥐사냥을 나섰던 여우 한 마리는 눈 아래에 있는 들쥐를 잡기위해 공중으로 점프한 뒤 눈속으로 머리를 처박은 모습의 재미있는 사진을 찍었다고 했다.

▲ 설원에 머리를 처박은 여우
여우는 똑똑하며 들쥐의 소리를 듣고 동선을 파악하여 사냥을 한다고 했다.

머리가 다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사냥방법이지만 사냥 성공률이 높다고 했다.

한편 야생 여우는 사냥은 실패하였다고 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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