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여행 이것을 꼭 알아야 ‘완벽한 여행’
[코리아데일리 정은채 기자]
두바이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12월에서 2월까지의 겨울이다. 기온도 20도대로 떨어지고 무엇보다 건조한 날씨라서 쾌적한 것.
단, 이 시기의 숙박비는 여름에 비해 2-3배 정도로 올라가기에 주목해야한다.
그 이유는 여름의 경우 50도 이상으로 올라가기도 하고 무엇보다 습도가 높아 실외활동은 어렵기 때문이다.이 같은 기후의 특성을 알고보면 옷은 이를 고려해서 우리나라 여름 복장에서 늦여름 정도로 생각하고 입으면 된다.
그러나 특징적인 것은 실내는 에어컨이 잘 발달해서 긴팔 옷을 꼭 챙기고 가야 감기를 피할 수 있다.
또 한 이슬람 국가이기 때문에 나시소매나 너무 짧은 반바지는 피하는 게 좋다.한편 항공료는 여행하는 계절, 출발지, 항공사, 직항/경우 등에 따라 큰 차이가 나기에 일단 일정을 세우고 여행사나 인터넷 사이트를 알아보는 게 절약의 비결이다.
경비는 일반적으로 숙박료+식비+교통비+관광상품 이용에 필요할 만큼만 하고 숙박료는 두바이의 경우 약 100불부터 시작해서 백만불까지 있다.
식비는 일반적으로 간단히 먹으면 1인당 50-100디람 정도니까 15000원에서 30000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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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기자
(news@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