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의 특별한 화보가 공개됐다.

[코리아데일리 정철 기자]

3일 매거진 스타일 조선이 운현궁에서 촬영한 이영애의 특별한 화보를 공개하며, 한국내셔널트러스트 홍보대사로써의 근황을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한국내셔널트러스트의 홍보대사를 맡아 온 이영애는 “과거에도 좋은 기회와 인연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지만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뒤에는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 자손들이 자라서 살아갈 세상이 더 좋은 곳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 더욱 확고해졌다. 항상 여러 가지 나눔 활동에 적게나마 힘들 보태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사회 환원 활동에 대한 포부
와 열정을 드러냈던 것으로 전했다.

평소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온 이영애는 한군내셔널트러스트와 더불어 전세계 여성과 여자 어린이들을 구호하고 더 나은 삶은 제공하기 위한 구찌의 글로벌 캠페인 차임 포 체인지
(Chime for change)에 아시아 배우 최초로 자문위원단에 합류하였으며, 특히 이번달에는 부산에서 개최될 한, 아세안 정상회담의 특별 홍보대사로 참여하는 등 사회 다방면으로 다양한 재능 기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어 관심이 끌리고 있다.

한편 이영애와 한국내셔널트러스트의 활동 그리고 운현궁 화보는 스타일조선 12월호를 통해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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