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2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청소기 소리에 신생아가 놀랄까봐 그 곁을 지키는 강아지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했다.

▲ 아기를 보호하고있는 강아지
영상을 보면 청소기 소리가 나자 강아지는 담요 위에 누워있는 신생아가 놀랠까봐 달려가 가슴에 살짝 얼굴을 기대기 시작하였다고 했다.

개의 주인이자 아기의 아버지는 ‘네 여동생을 보호해줘’라고 말하였다고 했다.

강아지는 청소기 소리가 멈출때까지 신생아 곁에서 마치 보디가드처럼 보호하였다고 했다.

아기의 가슴에 자신의 머리를 데고 놀라지 말라고 보호해주는 모습이 매우 사랑스럽다고 했다.

한편 청소가 끝나자 주인은‘폭풍우가 지나갔다’라고 언급하였다고 했다.


 

http://metro.co.uk/2014/11/27/adorable-moment-dog-protects-baby-from-scary-hoover-4965592/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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