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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 vs 박지만 또 권력암투 시나리오 진실은?‘ 시간의 동공’
오경화 기자  |  jho@ikorea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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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28  22: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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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을 중심으로 의혹이 사실로 둔갑 또 정치권 흔들어

[코리아데일리 오경화 기자]

정윤회 씨와 박지만 씨의 권력 다툼설이하는 내용이 28일 하루종일 정치권을 달구었다.

정윤회 씨와 '문고리 3인방'을 박지만 씨가 다른 청와대 비서관을 통해 견제했고, 정윤회 씨는 박씨 인맥을 배제하며 미행까지 했다는 게, 권력 암투설의 핵심으로 야당은 이를 의혹의 눈으로 새롭게 각색 재조명을 하고 있다.

   
▲ 박지만 씨와 원안은 정윤회 씨
그러나 여당과 청와대는 박지만 씨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선을 긋고 있지만 의혹을 점차 유언비어의 수준을 넘어 광범위하게 포장돼 수많은 억측을 낳고 있다.

정윤회 씨와 관련된 소문은 실체도 없이 억측으로 나도는 헛 소문이 가능성이 높지만 쉽게 사라지않고 계속해서 나도는 게 문제다.

이러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전 비서 정윤회 씨가 한 주간지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 도 28일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 소장에서 정 씨 측 변호인은 "본인과 딸에 대한 악성적인 보도로 평범한 일반인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2억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정 씨측은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보도된 이 주간지의 기사 5개를 문제 삼았다.

특히 "각종 의혹을 근거로 보도했다고 하는데 그 의혹은 실체가 전혀 없다"며 "'만만회' 라는 용어도 박지원 국회의원이 이름을 붙인 것이 자꾸 보도되면서 일반인들은 실체가 있는 줄 알고 있다"고 주장해 진실게임이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28일 세계일보가 이를 구체적으로 보도 청와대가 즉각 고소에 나서는 등 또 한바탕 거짓이 진실로 둔갑돼 28일 정치권을 비롯한 일반 국민들에게 까지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 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야당은 박지만 씨와 정윤회 씨 사이의 '권력 암투설'을 제기하는 등 한발 더 앞서서 스캔들을 양산하고 있다.

   
▲ 청와대 정문
이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의 한 의원은 “청와대가 풍문을 모은 것에 불과하다는 정윤회 씨 관련 문건이 만들어졌을 때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은 지난 4월에 물러난 조응천 전 비서관이며 조 전 비서관은 검사 시절인 1994년 박지만 씨의 마약투약 혐의를 수사하다 인연을 맺고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문제는 박근혜 대통령이 처음 국회의원에 당선된 직후부터 정윤회 씨는 비서실장으로서 의원실 보좌관이었던 이른바 '문고리 권력 3인방'과 함께 했왔기에 누구보다 이들 비서들과는 친한 것이 의혹에 대한 실체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그렇기 때문에 박지만 씨가 조 전 비서관을 통해 정윤회 씨와 '문고리 3인방'을 견제한 것 아니냐는 '권력암투설'이 제기되는 충분한 동기부여를 하고 있어 소문이 진실이 가능성이 높다”고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단서를 내세우면서 말했다.

이처럼 정치권 야당의 입장에서는 권력의 암투로 정윤회 씨와 박지만 씨를 몰아가고 있지만 이미 한 주간지를 통해 정윤회 씨의 박지만 씨 미행설이 제기됐다가 검찰이 조사를 벌여 헛 소문으로 드러나 이미 형사 조사와 재판이 진행되고 있어 이번 소문도 실체없는 허구에 불과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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