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 도로를 날뛰는 물소
영국 데일리메일 2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거리에 물소가 나타나 사람들을 공격하고 난동을 부렸다고 했다.

중국 쓰촨성 러산에 지난 23일(현지시간) 도시의 한 거리에 갑자기 물소가 나타났다고 했다.

물소는 도로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난동을 피웠고 행인들과 자동차를 들이받으며 난리법썩이였다고 했다.

사람들은 갑자기 나타난 물소 때문에 매우 당황해하면서 이리저리 정신없이 도망쳤다고 했다.

물소는 빨간색 옷을 입은 여성을 뒤쫓아 위험한 상황을 만들었고 14명의 사람이 물소로 인하여 다쳤다고 했다.

한편 물소는 어디서 왔는지 출처가 불분명하며 40분 이상을 도로에서 이리저리 날뛰었다고 했다.

http://www.youtube.com/watch?v=yMzhuzqbjU0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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