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데일리메일 2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강아지가 두발로 러닝머신을 뛰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했다.

▲ 두발로 러닝머신을 하는 곰인형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신디 로스는 자신의 강아지 먼치킨에게 테디베어 의상을 입히고 러닝 머신위에 놓았다고 했다.

영상을 보면 마치 아기 곰이 두발로 균형을 잡아가며 러닝머신 위를 뛰는것 처럼 보인다.

그러나 테디베어 의상은 먼치킨의 몸 치수를 직접 측정해서 특별히 제작한 것이라고 했다.

▲ 곰인형 옷을 입은 시츄
마치 러닝머신을 뛰는 듯하게 보이도록 곰인형 옷의 다리 부분에는 뒷다리 대산 먼치킨의 앞다리가 들어가 있어 네발로 뛰지만 마치 두발로 러닝머신 위를 걷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두발로 러닝 머신을 뛰는 듯한 먼치킨의 영상은 3백만이 유튜브에서 공유하였다고 했다.

http://www.youtube.com/watch?v=mVmBL8B-In0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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