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둘째딸 최민정

[코리아데일리 김영준 기자]

26일 제117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이 26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렸다.

 

사진은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부인 노소영씨와 박경일 해군교육사령관이 이날 임관한 최 회장의 차녀 최민정씨의 팔목에 계급장을 수여하고 있다.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어머니인 아트센터나비 노소영 관장이 자리에 함께 하였다.

한편 최민정 소위는 함정 근무를 자원함에 따라 앞으로 14주간 함정병과 초등군사훈련반 보수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배치 대상 함정과 직책이 정해지면 보직 전 교육을 받는다. 함정에 승선하는 것은 내년 4월 경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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