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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 그녀의 과거 행적 보니...‘특별한 인연과 만남’
이규희 기자  |  khlee@ikorea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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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25  01: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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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 그녀의 과거 행적 보니...‘특별한 인연과 만남’

[코리아데일리 이규희 기자]

지난 2005년 평양에 문화유적을 관람하러 갔다가 딸을 출산한 일화로 유명한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출신 황선(41·여)씨가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지난 17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황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를 불러 조사했다고 25일 밝힌 이후 그녀의 과거 행적이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종북 토크 콘서트' 논란을 일으킨 황선 전 민노당 부대변인이 이번에는 '종북 인터넷 방송'을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도 있다.

   
▲ 황선 씨
경찰은 재판에 넘기자는 의견을 달아서 검찰에 송치하고, 해당 방송의 차단을 관련 기관들과 논의하기로 해 파문이 쉽게 가라앉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당국이 주목하는 이유는 2011년부터 4년간 '채널 615'란 인터넷방송을 진행하면서 북한 체제와 김일성 일가를 찬양, 고무했다는 혐의이다.

그러나 경찰은 북한을 이롭게 하려는 목적이 확연하게 드러나지는 않았다며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곧 검찰에 사건을 넘길 것이라고 밝혀 황선시를 둘러산 논쟁은 계속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경찰은 사건이 정리되면 방송통신위원회와 해당 인터넷 방송의 홈페이지 차단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혀 이부분 역시 주목받는 한 대목이다.

이에 앞서 황 씨는 지난 주 북한 사회를 설명하는 토크콘서트를 잇달아 열어 '종북콘서트'라는 비난을 사기도 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황 씨는 “왜곡보도와 호들갑이 넘치고 있다”며 “진실의 목소리를 키워달라”고 SNS에 호소해 네티즌의 주목을 끌고 있다.

앞서 경찰은 황씨가 지난 2011년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4년간 인터넷 방송을 통해 230여 차례에 걸쳐 '김정일 주석의 가장 큰 업적은 후계체제를 완성한 것이다' 등 북한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한 혐의에 대해서 조사 중이며 이에 대한 조사의 공은 검찰로 넘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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