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2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거대 콘테이너 트럭이 하늘을 나는 고난위도의 기술을 선보여 기네스기록을 세웠다고 했다.

영국 서퍽 벤트워터 공원에 거대한 크기의 콘테이너 트럭이 F1자동차 위를 아찔하게 넘는 스턴트 묘기를 선보였다고 했다.

▲ 거대한 트레일러 트럭이 점핑하는 찰나에 지나가는 F1자동차
16톤의 거대한 트럭의 운전사는 스턴트 연기를 한 마이크 라이언으로 시속 112km의 속도로 트럭을 운전하고 점핑대를 딛고 하늘을 훨훨 날아올랐다고 했다.

거대한 트레일러 트럭이 하늘에 잠시 떠있는 순간 F1 자동차가 순식간에 그 사이를 지나갔다고 했다.

조금의 오차가 있으면 큰 인명사고가 날 수 있었던 아찔한 묘기였다고 했다.

한편 아찔한 점핑은 세계 기네스위원회에서 인정을 받았다고 했다.

http://www.youtube.com/watch?v=TVBcEg6klJI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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