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2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복싱선수가 조폭들과 싸우는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했다.

러시아에 한 나이트 클럽에서 한 여성이 조직 폭력배들에게 성추행을 당하였다고 했다.

성추행당한 여성의 남편은 프로 복싱선수인 니콜라이 블라센코(29)로 그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조직폭력배들이 부인을 VIP룸으로 끌어가려고 하였다고 했다.

▲ 조직 폭력배와 싸우는 복싱선수
화장실에 다녀온 니콜라이 블라센코는 조직 폭력배의 리더 레온티 예브도키모브(33)에게 나이트 클럽밖에서 얘기하자며 끌어냈고 이 영상은 CCTV를 통해 촬영되었다고 했다.

조폭들은 10명정도 였으며 니콜라이 블라센코에게 3명이 달려들었지만 그의 주먹에 바닥에 다들 쓰러졌다고 했다.

한편 조폭들은 그를 고소하였지만 경찰은 복싱선수의 정당방위를 인정하여 처벌하지 않았다고 했다.

http://www.youtube.com/watch?v=swMD2BHtcX0#t=49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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